npantie (@realnpantie)
2025-12-21 | ❤️ 41 | 🔁 6
제 포스팅을 보시면 20년차 트레이더가 생각보다 정보에 관한 글의 의견을 잘 안씁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어합니다. 제가 정보에 관한 글은 왠만해선 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포모”를 느끼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러한 저이기에 저는 매매를 할 때 다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무엇이 가장 가치있는지 찾기
- 대비하기
- 대응하기
- 백테스팅
부모님의 권유로 어릴적 매매를 시작했던 시기가 02/03년도 입니다. 그때 당시 나스닥을 알게되었습니다. 한번 차트를 보신다면 그래도 나름 초기에 시장에 들어온 사람 중 한명일겁니다. 당시 어린나이에 돈을 번다는 생각보다는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하다는 듯이 나스닥이 가장 상징적이니까 투자를 지속했었고, 본격적으로 “이것으로 돈을 벌고 싶다”라는 욕심이 들기 시작한게 07/08년도 였습니다. 시작에 앞서 그때 당시 저에게 생긴 가장 큰 고민이 있었습니다. “무엇을 객관적기준으로 삼고 매매를 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전공은 이런쪽과 완전 다른 쪽이기에 수업끝나면 도서관에 앉아 이 궁금증에 답을 줄 수 있는 누군가의 조언을 찾기위해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그 중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준 사람들을 정하라고 한다면 “레이 달리오”, “해리 브라운”. “하워드 마크스”, “워렌버핏”이었습니다. 제가 책과 강연을 들으면서 그 사람들의 말을 정확히 이해는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정도까지는 이해한 것 같습니다.
” 자본주의 시장에서 의식주와 같은 정도의 장기적인 가치를 입증받고, 입증해나가는 본질적인 종목을 선택하고 (워렌버핏), 각 종목이 가지는 유동성, 주기성의 흔적을 찾아 대응할 줄 알아야하며 (레이 달리오), 미래를 예측에 의존하지 대비할 자세를 가져야하며 (해리브라운), 탐욕과 공포라는 “포모”가 만들어내는 감정은 시장을 왜곡하니 통제할 줄 알아야한다. (하워드 마크스) ” 로 제 질문에 대한 답을 정의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유동성 상승 흐름을 쉽게 깨지 못하는 가장 가치있는 종목을 기반으로 하여, 그 역사적 흐름에 대해 대응할 준비를 통해서, 그 주기가 깨지는 순간 인정을 해야하는 순간이 올 것이고, 그 주기성이 깨지지 않는 이상 시간의 흐름과 유동성에 집중을 해야지, 불확실성에서 오는 “포모”에 흔들리면 안된다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정보 전달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이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무엇이 내가 시장을 객관적으로 보는 흐름인지를 스스로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시장을 처음 접했을때 대가를 받는 정보의 기준은 한쪽으로 편향된 정보안에서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받는데 그 대가를 받았습니다. 오늘날에는 반대입니다.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무엇이 객관적 정보인지를 선별하기위해 대가를 지불하고 레포트를 받습니다.
저는 과거보다 지금이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있는 사실을 전달하는데 멈추지 않고 선정되어 들어온 정보는 누군가의 주관이 들어가게 되고, 그리고 받아들이는 이의 주관까지 섞이게 되는 겹겹친 “포모”의 결과이기때문입니다.
물론 유용한 자료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문제의 소지가 많고 여러분들께 혼란을 가중하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같은 시대에서는 무엇이 가장 사실인 정보인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자질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보는 앞으로 더욱 방대해질 것이고, 그렇기에 스마트머니시스템은 사람들의 “포모”를 더 활용할 수 무기가 많아집니다. 저는 20년간 계속 반복되어 오고 있는 정보전달을 분석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본디 시장에서 가장 그 능력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매매의 본질을 바꿀 수는 없다고 보기때문입니다. 스스로 매매에 대한 기준을 잡는것이 중요하고, 그 기준을 가장 객관적으로 잡았는가가 가장 중요할 것이며, 그 흐름이 깨졌을때를 아는 준비를 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리고 “포모”를 활용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흔들림 없이 그 본연에 집중할 자세 - 심법 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팔로우 한번에 20년간 매매해온 애가 무슨말 하나 보자 정도의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반복되고 가중 될 것이지만 나중에는 여러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고, 동시에 같이 생각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제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트레이더로서 한국 인지도 있는 x 유저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제 목표는 저에 얘기를 들으시는 분들이 적어도 시장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성숙하게 바라보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잡아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한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의 좋아요와 재개시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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